자유게시판
노년층들을 위한 활동
작성자 : 김영근 2019-11-24 조회 : 123 댓글 : 0
진리를 기다림 - 사역자들이 많은 노년층들 가운데 안식일 진리와 기타 모든 진리를 전하는데 별로 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 수 없다. 그들은 감격한 어조로 말한다. " 바로 이것을 위하여 우리는 기도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성직자들이 설명하지 않았고 우리에게 설명할 수도 없는 문제들이 성경에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 이런 사실을 볼 때 우리는 빛과 진리 가운데서 오직 즐거워할 뿐이다. 저들의 기쁨은 충만한 듯이 보인다. - 서신 18, 1898년
회개할 때 인생은 다시 시작됨 - 나는 방금 다음의 기사를 읽었다. " 70세나 80세 정도로 보이는 한 노인이 마치 하나님의 자비의 기념비인양 나에게 나타난 적이 있다. 나는 그 노인에게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더듬거리는 음성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 나는 두 살이올시다' 고 말하였다. 내가 놀라는 표정을 보이자 그는 '아, 나는 이년 전까지만 해도 죽은 사람의 생애를 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그리스도와 더불어 숨겨진 생명을 만났을 때까지 산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 서신 160, 19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