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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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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07 10:43 조회수 22,409 작성자 동송교회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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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덕 장로님은 6.25 참전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20여전 전에 운천에 오셔서 가정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운천 교회가 생겼습니다. 그 후 동송으로 오셔서 가정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동송교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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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전 동송 예배당 모습: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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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전 지하 예배당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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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전에 40평의 1층 건물이 은혜로 지어졌습니다. 반은 교회, 반은 사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식사는 사택에서, 1개있는 화장실이 교회 화장실이었습니다. 자리가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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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2005년 2400만원을 들여 교육관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침례를 받은 성도님께서 직접 짓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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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관이 은혜 가운데 완성되어 공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은혜 감사.









그런데 그 자리도 이제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교회당도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연합회에서, 합회에서, 동천지구에서, 천성교회에서 도움을 주시고 성도님들이 헌금을 하셔서 다시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 2006년 9월 14일 기공 예배시 군봉사부장님들의 특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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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건물위에 약 150평의 건물이 증축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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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90%의 공정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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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약 150평의 증축공사를 2006년 10월 공사를 시작하여 이제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동송교회의 꿈이 이제 시작 단계에 있습니다.
건축 헌금을 위해 17명의 성도님들과 학생들, 어린이가 헌금하여 현재 7252만원을 헌금하였습니다.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리고 군인관 건축으로 연합회 3000만원, 합회 2000만원, 동천 지구 등에서 1300만원이 지원 결의 되었습니다. 특히 동천지구의 12개 교회는 가장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는 교회 중 하나입니다. 십일조 합계가, 의정부 교회 한 1교회보다도 작은 지구입니다. 그런데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그렇게 하여 현재 1억 3552만원이 작정되었습니다.


현재 포천 교회 김기복 장로님께서 공사를 하고 계신데, 공사금액에 맞추기 위해서 디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사는 직접 공사를 하고 목회자 및 장로님 성도님들이 함께 돕고 있습니다.

증축을 예상하여 교회 의자 등은 타 교회에서 미리 얻어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단상 등 제반 시설도 그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설계비 및 세금, 수도 인입공사, 최소한의 시설비 2000만원과 건축비 1억 8000만원을 합하여 총 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요 일정

1. 헌당 예배: 총회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2. 전도회: 12월 17일 - 23일: 23일(토) 침례식



* 재정 보고

1. 현재 지출 금액: 1억원

2. 공사금액: 2억원 (평당 130 만원 가량)

3. 각종 헌금 약정금액: 1억 3552만원

4. 현재 부족액: 6500만원



동송교회는 아직 연약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곧 일어설 교회입니다. 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 교회 계좌: 324-501-04-028574 (국민은행)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동송교회


* 전화 : 033-456-0599, 핸드폰 : 010-965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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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송지역은 광범위한 군사지역입니다. 가장 많은 재림군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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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 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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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 방문도 갑니다.

* 동송교회에는 군인관이 필요합니다. 재림군인의 쉼터가 될 군인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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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송지역은 건강문제에 관심이 많은 지역입니다. 2년 동안 매주 구도자를 위한 수치료 봉사를 교회 사택에서 진행해왔으며, 남경록 선생, 장기인 선생, 함택영 선생, 위생치과 진료팀 등 여러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무료 진료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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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정법원 위탁 청소년 보호감호 시설인 “해뜨는 마을”에서 매주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그곳으로 학생들의 검정고시 등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현대진리를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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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생들이 예배 시간에 십계명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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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체험캠프, 공부방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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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동송희망 학생반"입니다. 교회의 기둥들입니다.

* 캠프를 갔을 때, 합회장님께 세배드리러 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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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새꽃돌 탐사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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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캠프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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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탐색 프로그램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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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직업 엑스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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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벤처 자금 마련을 위한 팥빙수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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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팥빙수를 팔아 뒤에 보이는 컴퓨터 2대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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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중, 대학로 연극관람 후 배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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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 하나님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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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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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캠프 - 순교자 최태현목사 기념도서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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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얌 선교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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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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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쥬 선교사 초청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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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단기선교팀 입국시: 신은총, 양명석-고3 시험을 마치자 마자 동천지구 단기선교팀에 합류하여 떠났습니다. 명석이는 다음해에 침례를 받고, 은총이는 미쥬리 주립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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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단기선교팀: 77세의 최고령(?) 선교사입니다. 대만에서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선교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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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화의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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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인 십계명 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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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90%의 공정이 완성되었습니다.

* 6500만원이 부족합니다.

동송교회는 아직 연약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곧 일어설 교회입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 교회 계좌: 324-501-04-028574 (국민은행)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동송교회

* 전화 : 033-456-0599, 핸드폰 : 010-965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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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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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 쪽지보내기 작성일

  훌륭한 발전을 이루고 계시는 교우님들과 목사님께 용기의 "화이팅"을 외쳐 드리고 싶습니다. 동송교회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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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님의 댓글

이재진 쪽지보내기 작성일

  1995년 4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재림군인으로 동송교회를 출석하였던 이재진입니다. 신승덕 장로님(당시 예배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교우님들께 너무나 크게 은혜를 입었습니다. 발전한 교회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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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구님의 댓글

김충구 쪽지보내기 작성일

 
 동송의 좋은 사역과 폭발적인 부흥이 동천지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군요.
 마무리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릴 줄 믿습니다.
 이창업 목사님의 코뿔소 사역에 하나님께서 좋은 열매 주셨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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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린님의 댓글

김영린 쪽지보내기 작성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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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류님의 댓글

로이 류 쪽지보내기 작성일

  홈페이지 필요하시면 만들어드릴께요... 군대경험들을 모아놓으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연락주세요. <a href=mailto:huni58@gmail.com>huni58@gmail.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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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님의 댓글

김광열 쪽지보내기 작성일

  2001년도에 출석했던 김광렬입니다..^^:; 신세도 많이 지고 은혜도 많이 받았던 교횐데.. 보답도 못하고.. 암튼 잘 마무리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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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연님의 댓글

황병연 쪽지보내기 작성일

  교회 정말 멋있어졌습니다.
동송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자 아자 동송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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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쪽지보내기 작성일

  * 총회 이후로 헌당예배가 연기되었습니다.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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