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기숙사 증축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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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edenpr@paran.com
입력 20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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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숙소 부족 해결 ... 박종기 병원장은 특강요청 쇄도
에덴요양병원은 지난 9일 한국연합회장 홍명관 목사를 비롯한 연합회 임원과 운영위원, 병원 임직원, 건설회사 및 설계회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증축 기공예배를 드리고 본격공사에 들어갔다.
이로써 입원환자의 증가로 대기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병실 부족현상으로 원내 직원숙소를 입원실로 대체활용하던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기존병원과 연결하여 120여평 규모로 증축되는 이번 기숙사 건축을 통해 에덴요양병원은 그간 부족했던 직원숙소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병원운영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덴요양병원 박종기 원장의 외부기관 특강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뉴스타트를 통한 천연치료 건강기별이 확산되는 또다른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종기 원장은 최근 한국 펌(주)의 초청을 받아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에서 ‘생활습관병 치료는 생활의학이 기본’이라는 제목으로 뉴스타트 원리를 기반으로한 예방의학지식을 강연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전국 지점에서도 특강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박 원장은 곧 대구, 울산, 김해, 익산 등 지점을 방문하여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뉴스타트 원리들을 강의할 예정이다.
핵산 제조기업인 한국펌(주)는 지난해 12월 에덴요양병원과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업무조인식을 가졌으며, 현재 에덴요양병원에서 13명의 환자들이 임상시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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