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육중고 ‘강원리뷰’지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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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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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 및 인재육성에 학생과 교직원 열정”
강원리뷰는 이 기사에서 “동해삼육초,중.고등학교는 교훈인 ‘진실’을 바탕으로 ‘도덕인.자주인.건강인.지식인’ 육성을 위해 오늘도 면학과 참된 인재육성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열정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소수인원의 저력을 보여주는 학교의 우수성은 진취적인 특별활동에서 잘 나타난다”며 다양한 봉사동아리 활동과 현장 학습, 삼육축제 등 학교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특히 “원어민 강사를 통한 영어교육을 실시해 창의적 노력과 열정이 가득한 학습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전하며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학교”라고 평가했다.
이계복 교장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빠른 변화와 성장, 그리고 발전에 집중적인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히고 “인성면에서 충실하고 품성과 마인드가 개선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남녀기숙사 관리, 원어민 영어회화교육 및 인성교육의 날 지정 등을 학교의 자랑거리로 꼽고 “학생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변화에 열심히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해삼육고등학교는 지난 2001년 새학교문화창조대회에서 강원도 교육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듬해에는 강원도 영어특활발표대회 영어연극 부문 금상 수상, 강원도봉사대축제 대상 수상 등 내실 있는 특성화 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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