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선물로 종합검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검사대상은 만 60세 이상 남녀이며, 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다.

검사내역은 성인종합검진으로 남자의 경우 정상비용 33만원에서 26만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 정상비용 35만원에서 28만원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내용은 신체계측, 비만도, 임상병리, 심전도, 폐기능, 청력 및 이비인후과, 시력 및 안과, 흉부 및 복부 방사선, 복부(간,담낭,췌장,신장) 초음파,위장조영촬영, 위내시경, 유방암 및 자궁암, 치과검사 등이다.

이와 함께 CT, MRI, 골밀도, 전신적외선 체열 촬영, 대장내시경 및 조영촬영, 운동부하 및 심전도검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적인 종합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으로 더욱 큰 병을 예방하고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과 가족들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기타 이에 따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위생병원 종합검진센터(02-2210-3243)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