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올 한 해 한국 재림교회 사업을 마무리 짓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가 15일(월) 개회한다.

16일(화)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합회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북아태지회와 연합회를 비롯, 전국 5개 지방합회 및 각 기관별 대표들이 자리를 같이해 각종 인준안 및 규정 변경안, 사업운영지침안 등 상정 안건이 처리되며, 전국 5개 합회와 각급 기관 및 연합회 부서별 보고가 이어진다.

또 내년도 특별일과 헌금일위원회, 예산 및 재정위원회 등 분과위원회가 열려 관련 안건의 승인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오는 12월 열리는 제32회 한국연합회 총회와 내년 1월 있을 예정인 각 기관별 총회를 앞두고 정관 등 이에 따른 기타 관련 사항들을 조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