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니어클럽, 4년 연속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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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니어클럽(관장 조창웅)이 2023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22년 실적)에서 A등급을 받았다. 4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이다.
이에 따라 동해시니어클럽은 올해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25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이 평가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기반 조성 및 사업의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한다.
조창웅 관장은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4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히고 “이런 평가가 계속 이어져 재림교회와 삼육재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은 동해시니어클럽은 개관 이후 지금까지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과 세대 간 문화전승 그리고 소외계층의 안정적 생활에 유용성이 강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정책 실천에 부응하며,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의 파트너로서 민관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도 공공성에 부합하는 일자리개발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동해시니어클럽은 2013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선정 최우수기관상 수상을 비롯해 2016년 강원도 특화형 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국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2020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평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수상 등 탁월하고 우수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돼 왔다.
올 7월 실시한 ‘2023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일자리 평가대회’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동해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제공해 높은 수준의 노후생활 만족도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노인문제 예방 및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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