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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학원 주니어 캠프 성황 속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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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4.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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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지역 분산개최 1,300명 참가 ... 254명 침례 받아
삼육외국어학원이 마련한 주니어 캠프에서 침례를 받은 학생들을 위한 환영식이 진행되고 있다. 6개 지역으로 나뉘어 분산개최된 이번 캠프에서 모두 254명의 어린이들이 거듭남을 경험했다. 사진기자 삼육외국어학원
삼육외국어학원(학원장 김시영)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주니어 겨울캠프’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총 1,300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지역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이번 주니어 겨울캠프는 어린 영혼들의 시대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스키와 영어공부를 함께 진행하는 영어 스키캠프로 꾸며졌다.

시대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많은 어린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그들이 교회 안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는 삼육외국어학원은 올 한 해 1,000명의 어린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 주니어캠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영남지역(기간: 1.15 - 17, 장소: 무주 리조트): 5개 학원에서 총 166명 참석, 26명 침례
충청지역(기간: 1.16- 19, 장소: 사조 리조트): 5개 학원에서 총 235명 참석, 30명 침례
서울 주니어(기간: 1.28 -31, 장소: 양지 리조트): 총 100명 참석, 26명 침례
호남 지역(기간: 1.28- 31, 장소: 무주 리조트): 4개 학원에서 총 200명 참석, 52명 침례
동서울 지역(기간: 1.29 - 31, 장소: 대명콘도): 6개 학원에서 총 120명 참석, 20명 침례
서경지역(기간: 1.30-2.2, 장소: 사조 리조트): 9개 학원에서 총 440명 참석, 102명 침례

*자료제공 = 삼육외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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