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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열린 예배’ 오늘 밤 9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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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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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환 목사 새 진행자로 ... 인터넷 선교사들과 함께
재림마을 ‘열린 예배’ 여섯 번째 시간이 오늘 밤 9시부터 국내외 성도들의 안방을 노크한다. 오늘 방송에는 설대환 목사가 새 진행자로 나서 인터넷 선교사들과 함께 한다. 사진기자 김범태
사이버 시대, 새로운 선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공간을 활용한 전도 활성화 방안이 교단 내외에서 다각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선교적 비전과 사명을 안고 인터넷을 통해 기별을 전하고 있는 사이버 공간의 ‘복음 전령사’들이 오늘 밤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재림마을 ‘열린 예배’ 여섯 번째 시간이 오늘 밤 9시부터 국내외 성도들의 안방을 노크한다.

그간 ‘待望 2003’ 관계로 한동안 이어지지 못했던 재림마을 인터넷방송의 ‘열린 예배’는 삼육대 설대환 목사를 새로운 진행자로 맞아 약 한 시간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 방송에서는 재림청년들의 커뮤니티와 선교를 위한 인터넷 카페 ‘SDA 곰간’의 운영진과 온.오프라인에서 청년기도모임을 이끌고 있는 ‘열린 기도회’의 운영진이 초청되어 인터넷 선교팀의 결성 배경과 그간의 경험담을 전한다.

이들은 인터넷 공간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네티즌들에게 신앙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선교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재림청년들의 영적 성장과 교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소화해 내기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지난 5월, ‘待望 2003’ 집회를 통해 우리에게 감동적 선율을 선물했던 ‘예찬마을’이 자리를 함께해 은혜롭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재림마을 가족들은 오늘도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자의 시청소감과 기도제목을 올리며 열린 예배에 동참할 수 있다. 또 방송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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