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파종운동, 성경통신학교 연계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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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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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장 협의회 갖고 ... 위성전도회에 초점 맞춰
연합회를 비롯한 전국 5개 합회 선교부장들은 지난 23일(월) 선교부장 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선교부의 각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검토한 이날 회의에서는 ‘위성전도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선교부장들은 위성전도회를 앞두고 연합회와 합회, 각 지역교회가 어떠한 과정으로 준비해 나갈 것인가를 두고 머리를 맞댔다. 특히 ‘100만 선교인운동’을 모체로 10억 파종운동과 성경통신학교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결할 것인지 협의했다. 성경통신학교를 지역단위 교회가 어떻게 관리하고,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것.
선교부는 이를 위해 전도회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한 매월 준비사항과 함께 우선 이달 안으로 각 지역교회용 홍보 포스터와 홍보 비디오를 제작, 발송하고 지구장들에게는 강습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창조적 안식일학교’와 ‘토의식 교과 교수법’ 등 안식일학교 사업의 활성화와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식일학교의 운영원리 및 특순 제작 원리 등의 지역교회 안교 정착 방안이 논의됐다.
관계자들은 이 밖에 교도소 선교의 개선 방안과 함께 창의적 선교, 우수선교 프로그램 공모에 대한 진단, 대쟁투 총서 결산, ‘365일 기도의 향연’ 경영에 관한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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