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유기농,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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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사장 김호규)은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회장 김승수)과 전략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결식은 지난달 20일 삼육유기농 회의실에서 양 사 임원 및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육유기농과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양 측은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 상호교환 △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추진 및 공동행사 개최 △공동사업 홍보 및 각 사업자의 홍보 등 기타 필요한 홍보 △국내/외 자료조사 및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를 비롯한 업무연계 및 협력사업에 공동보조를 맞추게 된다.
김호규 사장은 “삼육유기농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 제품을 국내외 홍보, 전시는 물론, 유통과 수출로 연계해 발전해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승수 회장은 “유기농식혜, 비건 채식제품 등 삼육유기농의 건강하고 행복한 먹거리와 보령머드36침대, 카우치, 좌욕기 등 보령머드 관련 생활제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100% 천연펄프 에코36 롤화장지, 점보롤 등을 지역사회와 해외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각적 방향에서 삼육유기농의 제품을 전시 및 유통 판매해 지역사회 기업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은 전북 군산시 새만금에 위치한 무역관협동조합. 2014년 7월 결성해 현재 20여 개 중소유통업체가 가입해 있다. 국내 및 해외(중국 수출 전문) 문화, 제품 수출 등 여러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무역’ ‘전시’ ‘홍보’ ‘수출입’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삼육식품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삼육유기농은 1996년 삼육유기농자연식품으로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식품생산 및 유통 분야에 주력하던 중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삼육식품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2010년 1월 1일부로 삼육식품과 합병했다. 창사 이래 ‘無 농약’ ‘無 방부제’ ‘無 항생제’ ‘無 동물성’ ‘無 합성색소’ ‘無 합성착향료’ 등 6無 원칙을 지켜오며 국내 대표적 유기농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그간 ‘대한민국 탑 브랜드’ ‘언론이 선정한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보령머드를 원료로 만든 보령머드36 노벨알판 침대 및 쇼파, 머드 샴푸바, 머드볼 베개, 적외선좌욕기, 머드 찜질방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www.abc3636.com)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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