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급선교협회, ‘정기총회 보고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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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급선교협회(이용선 장로)가 ‘제6차 정기총회 보고회’ 및 ‘제9기 선교사관학교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4일 토평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급선교협회가 주관하고 선교사관학교가 주최한다. 한국연합회 선교부와 동·서중한합회 선교부가 공동후원한다.
집회에는 영성 충만한 강사들이 초빙돼 성도들과 만난다.
△김권 목사(북아태지회 안교선교부, 출판전도부 부장)는 ‘실제적인 선교와 사명을 가진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김대성 목사(전 한국연합회장, 전 선교사관학교 교장)는 ‘파수꾼이여 나팔을 불라’라는 주제로 복음사명을 일깨운다.
△김종근 목사(한국연합회 세계선교신탁사업본부장 및 시조사 권장부장, 선교사관학교 교목)는 ‘하늘성소와 영원한 복음’을 제목으로 은혜를 나눈다. △이승동 목사(전 서중한합회장, 현 선교사관학교 교장)는 ‘친애하는 선교사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회장 이용선 장로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혹시 영적으로 나태한 신앙의 동역자가 있다면 일깨워야 한다. 함께 일하자고 손 붙잡아야 한다. 사람들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교회가 변화할 수 있도록 일어나야 한다. 우리를 통해 세상이 예수를 만날 수 있도록 깨어야 한다”며 성도들을 초청했다.
한편, 한국자급선교협의회는 ‘정예화된 전도인 양성’ ‘도시전도 활성화’ 등 평신도 선교활동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현대 진리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조력해왔다. 특히 선교사관학교는 평신도선교사를 배출하는 국내 유일의 사업으로 일체의 강의료나 수업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수자에게는 선교사학위증을 수여하며, 자급선교사로서 일선 지역교회는 물론 국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제6기 한국자급선교협회 회장단 명단
회장: 이용선 장로(토평교회)
후원회장: 김영연 장로(사로교회)
수석부회장: 이승군 장로(토평교회)
여성부회장: 윤인숙 집사(신촌교회)
총무: 전종권 장로(장위동교회)
재무: 박지연 집사(진리횃불교회)
감사: 박세현 장로(대성숲사랑교회) 김종구 장로(천호동교회)
고문: 신광철(한국연합회 선교부장) 김종국(한국자급선교협회 직전 회장)
국내선교 부회장: 조항근 장로(토평교회)
교육선교 부회장: 곽상우 장로(청학교회)
의료선교 부회장: 김인채 장로(토평교회)
요양원담당 부회장: 서상호 장로(사로교회)
교정선교 부회장: 서영준 집사(토평교회)
음악선교 부회장: 장원섭 장로(진리횃불교회) 반주자: 강순일 집사(천성교회) 이은자 집사(장위동교회)
법률담당 부회장: 김형태 집사(토평교회)
홍보담당 부회장: 김상표 장로(토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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