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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테드 윌슨 대총회장, 세계 교회에 호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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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3.04.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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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프로젝트 2.0’ 보급운동 시작하며
테드 윌슨 대총회장은 ‘각 시대의 대쟁투 프로젝트 2.0’ 보급운동을 시작하며 세계 교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는 ‘각 시대의 대쟁투 프로젝트 2.0’ 보급운동을 시작하며, 세계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테드 윌슨 대총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특별제작한 영상메시지에서 “여러분의 친구와 이웃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라고 물으며 “<각 시대의 대쟁투>를 읽는 독자는 곧 막 내릴 대단원의 우주적 전쟁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며,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믿음으로써 예수 안에서 희망과 안전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호소의 권면 전문. 



안녕하세요? 하늘 가족 여러분. 

우리는 낯설고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수의 재림교인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다가올 일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깊고도 큰 관심을 두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그리고 화잇 여사의 영감적인 글을 통해 뜨거워진 열정으로 우리의 예언적 기초를 연구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안내할 예언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래 전에 예언된 사건들이 곧 성취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친구와 이웃이 아직도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밤에 평안히 잠을 잘 수 있으니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오늘날 이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믿음의 눈으로 주님의 재림을 바라볼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하지만 여러분의 친구와 이웃도 우리와 같은 희망이 있나요? 그들이 <각 시대의 대쟁투>에 담긴 좋은 소식을 읽을 수 있다면, 그래서 그들의 의문이 풀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준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기에 ‘각 시대의 대쟁투 프로젝트 2.0’에 거는 기대가 큰 것입니다. 2012년에는 ‘각 시대의 대쟁투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배포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2.0 프로젝트를 통해 귀한 진리로 가득한 이 책의 완역본을 다량 배포할 계획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를 읽는 독자는 곧 막을 내릴 대단원의 우주적 전쟁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며,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믿음으로써 예수 안에서 희망과 안전을 찾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프로젝트는 우편 발송에 맡기는 것으로 끝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재림교인이 개인적으로 참여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각 시대의 대쟁투>의 인쇄본 혹은 디지털 문서를 친구와 이웃 그리고 동료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수천만 부를 세상에 뿌린다는 것은 야심 찬 목표입니다. 모든 성도가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전 세계 재림성도가 일어나 모든 도시와 번화가와 마을에 이르기까지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라고 부르십니다. 이 책은 마지막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인데, 독자들이 이 책에 기술된 예언의 놀라운 성취를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잇 여사는 <각 시대의 대쟁투>를 금과 은보다 더 가치 있게 평가했고, 이 책을 저술할 때부터 널리 배포되기를 열망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책이 지체 없이 세계 각처에 배포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할 수 있는 영감을 주셨습니다. 주의 날에 견딜 수 있는 백성을 준비시키기 위해서는 여기에 담긴 경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기별, 113)


우리는 친구와 이웃들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마음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각 시대의 대쟁투>를 배포하는 운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 그리스도께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마라나타!

#각시대의대쟁투프로젝트2.0 #각시대의대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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