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간증문’ 공모 ... 최우수상에 조호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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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2.07.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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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건강 ▲시간 ▲재능 ▲재물 ▲복음전도 등 5개 부문으로
최우수상에는 ‘더 큰 헌신은 더 큰 축복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재정 부문에 응모한 조호용 장로(예천하늘빛교회)가 받았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여러 자원을 그분의 계획과 목적에 따라 바르게 구별하고, 자신 및 가족의 필요에 맞게 사용하며, 더 어려운 누군가를 위한 나눔활동의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6월 28일 원고를 마감하고, 최근 소정의 심사를 마쳤다.
대총회가 정한 청지기의 5대 사명인 ▲생명과 건강 ▲시간 ▲재능 ▲재물 ▲복음전도 등을 주제로 수기를 공모했다.
주최 측은 “수상작은 추후 간증집으로 엮어 보급하고, 특별집회를 통해 확고한 청지기 정신의 생활화가 이뤄지도록 계몽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 재림교회에 청지기 신앙의 부흥을 더욱 크게 일어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지기 간증문 심사 결과
최우수상: 조호용(예천하늘빛교회)
복음 부문
금상: 정종병(청주교회)
은상: 홍원근(월곡동교회)
동상: 박인경(광시교회)
입선: 장오숙(돈암동교회), 강영주(강남교회)
건강과 생명 부문
금상: 박인환(세움교회)
은상: 원귀옥(에덴요양병원교회)
동상: 이종열(참빛교회)
입선: 없음
시간 부문
금상: 성미정(대구중앙교회)
은상: 이승섭(대구삼육초등학교)
동상: 이미숙(지경리교회)
입선: 주언(호평교회), 소외숙(소남교회)
재능 부문
금상: 안명희(분당국제교회)
은상: 정영수(빛고을교회)
동상: 최예찬(태강삼육초)
입선: 이은숙(새로남교회), 박종은(임계교회)
재물 부문
금상: 김경철(새소망교회)
은상: 이성근(퇴계원교회)
동상: 김귀철(부천동교회),
입선: 김영환(인천중앙교회) 노원혜(악양교회)
#청지기간증문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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