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022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 및 경력개발을 도와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육보건대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상황 3년간 축적한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전문상담사와의 정밀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에 코로나 사태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졸업예정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취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및 구직스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특히 채용환경 변화 및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학내 대표적 프로그램인 ACE 경력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취업 및 진로특강과 연계해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 및 취업역량 강화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기업별 채용 전략을 수립하고, 직업 선택과 사회진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장 이준혁 교수는 “우리 대학은 ACE 진심 인재 양성 및 6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과정을 병행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역량을 개발하고 보완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이와는 별도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확산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제작을 위한 ACE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학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 사이버지식교육원 자격증 과정 모집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 사이버지식교육원이 오는 4월 6일 개강하는 2022년 1학기 5차 사회복지사 2급 및 건강가정사 자격증 과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등 최종 학력에 따라 이수 조건이 달라지며,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들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을 이수하면 별도의 자격시험 없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삼육보건대 사이버지식교육원의 모든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와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들이 학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미용사 자격증 취득 과정과 총장 명의 전문학사, 교육부 장관 명의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른 원격 학점은행제 교육원과는 달리 삼육보건대 총장명의 전문학사 학위(사회복지, 아동보육, 뷰티융합)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 사이버지식교육원의 2022학년도 1학기 5차 과정은 4월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격증 및 학위 취득, 수강생 할인 혜택, 수강신청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cyber.shu.ac.kr)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신규등록 및 학습 문의는 ☎ 1661-3682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