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멕시카나치킨 휘경점 윤석용 점주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 치킨 30마리를 무료 증정했다.

후원 음식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지도하는 경계선 지능 아동 및 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우리동네 키움센터(동대문구 6호점), 방과후 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활동 간식으로 제공했다. 

지난달 28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윤석용 대표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자리를 같이한 멕시카나치킨 본사 조영도 부장은 “아동과 청소년 야간보호사업에 우리 제품을 전달함으로써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신데 감사한다. 앞으로도 사업이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정민 사회복지사는 “지난 35년간 전국 900곳 가맹점에서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멕시카나치킨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 협력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 및 자원봉사 참여 문의: 02-920-4530(이정민 사회복지사).

※ 이 기사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부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