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섭 병원장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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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12.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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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진 부문 ...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 선정
최 병원장은 앞서 시사투데이가 주관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도 의료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귀빈실에서 주최 측과 초청 내빈,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뉴스신문, 월간지 CREATIVE KOREA, 혁신리더스포럼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올 한 해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하는 상이다.
최명섭 병원장은 의료선교 2세기를 열어가는 병원답게 최상의 진료, 선교, 교육을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사명을 굳건히 수행하며 지난 10년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기 도입 및 특성화센터 설립, 류제한관 신축, 각종 인증 획득 등을 통해 물적, 인적, 시스템적 측면에서 성장을 거듭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08년 개원해 올해로 의료선교 110주년을 맞은 삼육서울병원은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이라는 비전으로 국내 의료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비전 2030’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비전 2030’은 △SMART - 미래지향적 의학연구 및 스마트 헬스케어 구현 △SAFE - 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인증문화 구현 △FRIENDLY - 성경치유원리에 기반한 생활의학 분야 선도 △BEST OPPORTUNITY - 경쟁력 있는 최상의 근무경험 제공 △TRUSTY - 환자경험 증진을 통한 신뢰받는 병원 구축 △INNOVATIVE - 조직혁신 및 경영시스템 선진화 △GLOCAL MEDICAL MISSION - 지역과 세계를 넘나드는 땅끝 선교를 표방한 플랜이다.
최명섭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과 고객중심의 진료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진료역량 강화와 고객중심 진료체계 확립을 최우선으로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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