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별새꽃돌에 가야하는 세 가지 이유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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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12.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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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교회 제직들의 별·새·꽃·돌에서의 ‘별 헤는 밤’
그 중 특히 제직수련회는 교회 자체 프로그램과 함께 주간에는 태양관측, 야간에는 천체관측 등 별새꽃돌과학관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마침 인천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관) 성도들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별새꽃돌과학관에서 제직수련회를 했다. <재림마을>의 요청으로 이들이 후기를 작성해 보내왔다.
온 우주의 위대하신 창조주
별 하나에 추억(追憶)과/ 별 하나에 사랑과/ …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 / 온 우주의 위대하신 창조주 /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존귀하신 주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 윤동주 시인의 시 중간에 첨언
감사 저는 배움이 짧은 사람이었지만, 재림교회에 다니며 평생 배우고 발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핀 작은 들꽃이 더욱 돋보였고 그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사랑의 하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물 가운데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남은 평생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 신정자(찬양대 고문 집사)
뿌듯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아이가 현미경에 비친 돌을 촬영하고 망원경을 통해 본 해, 달, 별을 담아내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네요. 사춘기 손자에게 별새꽃돌에 가자고 했을 때, 처음에는 마뜩찮아 하며 안 간다고 했지만, 다녀온 후에는 ‘정말 좋았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임순자(도르가 부회장, 성빈이 유나를 동반한 집사)
은혜 별새꽃돌탐사관에서 해, 달, 별, 돌, 나무, 꽃을 관찰하며 하나님께서 회복해주시는 사랑을 천연계를 통해 알려주시고, 또 보여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노은영(학생반 교사)
뜻 깊음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이름 모를 작은 들꽃도 육안으로 보이는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들여다보는 영안을 찾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주세웅(안식일학교장)
난생처음 하나님, 감사합니다! 재림교회에 다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래서 이렇게 깊은 창조의 섭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돌마다 새겨놓으신 형형색색의 기묘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난생 처음이었어요. - 신순전(원로집사)
아쉬움 우리 교단에 이런 유익한 곳이 있어 뿌듯하네요. 아이들이 너무 어려 함께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 김주진(찬양대장, 교회 밴드로 중계된 별새꽃돌 체험 수련회를 보고)
새롭게 해, 달, 별 그리고 조그만 돌까지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와 사랑을 새롭게 생각하게 된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강란숙(삼육지역사회봉사회 인천중앙지부장)
유익함 이번 별새꽃돌 제직수련회를 통해 얻은 교훈이 참 많습니다. 천체를 관측하며 놀라운 창조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신앙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 더 많은 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는 유익한 과학관으로 크게 발전하길 기도드립니다. - 이재환(수석장로)
제안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 시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천체투영실 프로젝터 해상도가 너무 떨어져서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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