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IMC] 국제선교대회 환영사 및 축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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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센터 기자
입력 2018.08.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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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아시아태평양지회가 주관하는 국제선교대회에 참석하신 대표자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처럼 중요하고 뜻 깊은 선교대회를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전진’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 모두에게 부여하신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거룩한 열정을 고양시키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선교대회 준비 임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강사들을 통해 선포되는 영감적인 말씀과 아름다운 음악,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간증과 놀라운 선교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세미나와 부스 활동,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선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풍요로운 그리스도인 교제를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엘렌 화잇은 1870년대 후반에 개최되었던 미시간주, 랜싱 장막부흥회를 마치고 나서 “이것은 훌륭한 집회였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시작부터 끝 날까지 임재하셨다.” <교회증언 4권, 283>라고 회고했습니다.
이번 국제선교대회가 마치는 날, 우리 모두에게서 “이것은 훌륭한 집회였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시작부터 끝 날까지 임재하셨다.”라는 동일한 감사의 간증과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길 소망합니다. 이제 예수님이 곧 오십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연합된 한마음으로 일어서서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남은 자손에게 부여하신 선교 사명 완수를 위하여 전진, 또 전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
■ [환영사]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
여러분 모두 두 팔을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
대총회의 테드 윌슨 회장님과 세계 곳곳의 주요 지도자들께서 이처럼 직접 참석해 주시고, 북아태지회 각국의 재림성도들이 함께 해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모두 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더없이 뜻 깊은 이 행사가 한국연합회 선교지역인 일산에서 개최되어 큰 축복이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특별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주시는 북아태지회 김시영 회장님과 임부장들 그리고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3박4일 동안 이곳에서 우리는 각국의 선교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하나님의 손길과 놀라운 선교 소식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순서 참여와 부스 활동을 통해 선교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결심도 하게 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는 하나님께 소리 높여 영광과 찬송을 돌리고 서로 간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친교를 나눌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와 참으로 가까이 하시고, 성령 충만을 부어주셔서 은혜와 감동이 넘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모두에게 안전과 건강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 당부 드립니다. 이곳에서 북한이 참 가깝습니다. 북한선교의 문이 속히 열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아태지회 국제선교대회에 오신 여러분을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Go Forward! 앞으로 전진! 감사합니다!
■ [축사]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
여러분을 북아시아태평양지회 국제선교대회로 초청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는 TMI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여러분의 나라, 이웃 및 교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법, 재능 그리고 방법들을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다른 이들이 곧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 알도록 돕고 오직 그리스도의 방식에 근거한 실용적인 방법들을 사용해 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늦은 비 성령의 은혜와 권능이 함께하시도록 기도할 것을 간청드립니다. 그리고 각자가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그리고 요한계시록 14장에 쓰여진 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임무에 대한 개인의 헌신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의 저서 <복음전도>에서 엘렌 화잇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만약 시온 성벽의 모든 파수꾼이 나팔을 불었더라면, 세상은 이전에 그 경고의 기별을 들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일은 이미 매우 늦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 사탄은 우리보다 앞장서 나아갔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주님의 오심을 촉진시키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 만일 주님의 이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면 얼마나 빨리 온 세상에 복음의 씨가 뿌려질 것인가? 최후의 수확물은 속히 익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 보배로운 알곡을 거두시기 위하여 속히 오실 것이다”(복음 594, 696).
주님께서 그분의 왕국에서 보기를 원하시는 수백만의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히 북아태지회에 있는 각 나라의 생각들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여러분과 저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 국제적인 선교 접근 방법을 통해, 주님을 섬기고 이번 북아태지회 국제선교대회에서 배우는 경험은 귀중한 특권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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