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1000명선교사 52기 및 AM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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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7.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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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강한빛누리 등 3명 ... AM선교사 김근호 등 10명
52기 1000명선교사에는 강한빛누리(제천교회), 문소은(세이교회), 김상훈(장성충성교회) 등 3명이 자원했다.
AM선교사는 김근호(사로교회). 김수현(남원교회), 김진실(삼육보건대교회). 박고은(정산교회), 이기원(세이교회), 전주명(보은교회). 최영은(본부교회). 최은혜(광혜원교회). 최보람(세이교회), 최성수(갈산교회) 등 10명이다.
파송식은 청년선교 표어 및 목적암송, 선서문 낭독, 핀수여식, 환영사, 52기 간증,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52기 선교사들에게, AM간증, 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청소년부장 이기호 목사는 마가복음 9장23절 말씀을 인용한 설교에서 “전도와 선교는 안 하는 게 실패”라고 강조하고 “전도지를 나눠줬지만 결과가 없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전도지를 나눠주지 않은 것이 실패다. 멈추지 않고 전진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김수현 AM선교사는 “1000명선교사를 다녀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주님이 은혜를 더하셔서 부족한 선교사를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AM선교사는 1000명선교사 1년 봉사 후 귀국한 선교사를 지역교회로 다시 파송해 청년리더 및 목회자의 파트너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사역이다. 챌린저 활동을 중심으로 패스파인더와 청년회 등 일선 교회 선교현장에 직접 투입된다.
훈련기간 동안 △AY트랙(1000명선교사 AY지도자급) △전도트랙(SOS전도회 참가 / 컴파스미션) △영성훈련 트랙(이러닝 / 컴파스 영성훈련 프로그램) △멘토링 트랙(5개 합회 청소년부장과 사역 계획 및 멘토링 수립) △1000명 트랙(선교사 파송식 참여 및 교육팀 조력) △개척 트랙(해외선교, 교회개척, 오지 선교) △독서 트랙(추천 도서) 등의 과정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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