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 고급과정 ‘News English’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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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5.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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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어학원교회 봉사반 ‘예빛나무’ 홀몸어르신 나들이
는 최근 SDA삼육어학원이 론칭한 초급 와 중급 에 이은 고급단계로서 토론과정이다.
매주 전 세계 시사뉴스를 읽고 자유롭게 토의하는 과정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제별 찬반양론에 입각해 토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는 고급단계인 만큼 과정의 목표를 인문/사회/정치/과학/기술/국제 등의 이슈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스피치를 구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DA삼육어학원은 과정을 통해 원어민들과 함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학원생들의 영어회화능력이 훨씬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영어학원교회 봉사반 ‘예빛나무’ 홀몸어르신 나들이
서울영어학원교회 봉사반 예빛나무(반장: 이동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20명의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5월 KBS방송국과 국회의사당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활동에는 20명의 봉사자가 동참해 어르신들의 거동을 도왔다.
KBS방송국에서는 방송이 제작되는 과정을 둘러보고, 시설물을 체험했다. 또 국회의사당 경내를 산책하면서 자연 안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을지로의 명보 아트홀에서 ‘마샬아트 점프’라는 공연을 관람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평소 종로 노숙인 밥퍼 봉사, 경로잔치, 장애인 나들이, 사랑의 김치배달, 연료배달, 불우이웃 생계비 지원 등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반 예빛나무 회원들은 매년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 방문봉사 및 한방/양방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빛나무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웃을 위한 나눔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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