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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온라인 찬미가 개편 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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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4.03.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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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활용 경험 및 편의성 대폭 개선
재림마을의 온라인 찬미가 개편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재림마을>이 이용자의 찬미가 활용 경험과 예배 중 사용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찬미가 메뉴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찬미가의 신속한 탐색, 직관적 검색, 음정 및 박자의 자유로운 조절, 반주 혹은 노래의 선택적 재생, 반복 재생 기능, 예배용 프레젠테이션 전용 모드 등을 포함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경험을 반영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한 것 외에도 반주자 없이 찬양이나 예배를 진행하기 어려웠던 지역교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도 함께 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연합회 및 5개 합회의 총무부의 의견을 모으고, 한국연합회 디지털선교부(부부장 이상용)가 실제적인 개발을 진행했다.


개편된 찬미가를 경험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고맙습니다” “재림마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멋지고 유용한 찬미가입니다👍👍👍”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 긍정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음정 조정 기능은 노령 교인들이 찬양을 좀 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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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은 전곡 재생 플레이어 추가나 파트별 구분 재생 등 기능 추가를 제안하며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 찬미가 개편으로 <재림마을> 개인 사용자의 찬미가 메뉴 사용 경험은 물론, 지역교회 예배 진행에 따른 불편이 다소 해소되고 찬미가 사용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재림마을> 찬미가는 전용 앱 또는 PC나 태블릿 등에서 웹사이트 접속 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기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한국연합회 디지털선교부는 오는 4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찬미가 전용 앱 출시를 목표로 추가 개발하고 있다. 찬미가 전용 앱이 출시되면 더욱 많은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찬미가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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