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추 목사 著 ‘성공의 법칙’ 2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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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4.1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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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위에 학문 엮어 영성의 답 제시하는 ‘성공철학 명저’
시조사(사장 엄길수)는 임직원과 문서선교 동역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사내 강당에서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열고, 기쁨의 제단을 쌓았다.
최근 독서인구 감소와 급격한 수요 변화로 출판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며, 일반 대형 출판사에서도 단행본 2만부 인쇄는 쉽지 않은 일. 그만큼 이 책은 쏟아지는 자기계발서의 홍수 속에서도 ‘성공 철학의 명저’로 인정받고 있다.
<성공의 법칙>은 경험 위에 학문을 엮어 영성의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30여 년간 복음의 현장에서 실패를 거듭하며 찾아낸 성공의 원리를 담아냈다.
그는 ▲품성과 능력이 겸비된 삶(영적으로 바라는 것을 육적으로 보여주는 삶이어야 한다) ▲후광 효과(품격으로 일하고, 품격으로 말하라) ▲심장뇌를 깨워라(머리에 심지 말고 가슴에 심어라) ▲감정 터치(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심장뇌를 깨우는 방법(감정 스위치를 켜 심장을 깨우는 말과 행동을 보여라) 등 5가지를 ‘성공의 법칙’으로 꼽는다.
심종추 목사는 “성공은 원리와 법칙을 올바로 활용하는 것이다. 성공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 달려 있다. 성공은 감정 터치로 심장뇌를 깨우는 일”이라고 단언한다. 이어 “성공은 단순함 속에 숨어 있다”고 전제하며 “그 단순함이 자신의 습관이 되어 임계점을 넘어 지속 가능함과 하늘의 능력을 겸비함이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최고의 사람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엄길수 목사는 이날 기념예배 설교에서 “아마 시조사는 물론, 한국 재림교회 역사상 개인 저서가 이처럼 단기간 내에 2만부를 출판한 일은 전례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에 진정한 성공의 방법을 알려주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엄 목사는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은 다른 사람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자기 자신의 철저한 노력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라 설파하고 있다”면서 “일찍이 문서전도의 거친 풍랑에서 고투하며 뼈저리게 경험하고 체득한 실존자로서 진정한 <성공의 법칙>이 무엇인지 확신에 찬 어조로 직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강경수 목사는 “평소 예언의 신을 가까이해 온 저자는 특별히 <실물교훈>을 깊이 묵상하면서 이 책을 완성해냈다”고 소개하고 “무작정 열심히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그 이상의 임계점을 뛰어넘어야 성공할 수 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제시한 성공의 법칙 5가지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그 원리대로 한다면 무슨 일이든 성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충청합회장 허창수 목사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실로 놀라운 동력을 제공한다. 자신의 장소를 기적과 능력으로 곳으로 만들어 가는 지혜와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독자들의 마음을 메마르지 않게 하는 시냇가에 서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참으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살게 하는 책이요, 맛깔 나는 삶을 꿈꾸게 하고 성공적인 삶을 향한 열망을 솟아오르게 하는 기별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추천했다.
한편, 시조사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 그리고 탁월한 역량으로 한국 문서전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베스트셀러 <성공의 법칙>을 통해 출판전도 사역에 획기적인 변화와 임계점을 뛰어넘는 무한도전의 가능성을 연 심종추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재림교회는 ‘책의 백성’임을 깨닫고, 서른 살이던 1989년 출판전도 사역에 발을 디딘 심종추 목사는 서울경기관할 서중한합회 출판전도부에서 22년간 헌신했다. 이후 충청합회 출판전도부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사역하며 문서선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책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있다’는 신념으로 최근에는 <체인지메이커 CEO연구소>를 개설해 전문 인재양성과 후대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질그릇!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성공의 3겹줄> <성공이 보장된 최고의 선교사업>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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