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새 학기 앞두고 신입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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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여러분~ ACT로 오세요!”
한국연합회 청소년부(ACT 지도목사 김형준)는 2024년 첫 학기 개강을 앞두고 ACT 신입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 신입(재학)생들을 위해 기념품과 책자를 마련했다.
ACT는 재림교회 대학생들에게 신앙적 영감을 제공하고 교육해 지역교회 및 캠퍼스 그리고 소속 공동체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각 합회와 지역별 캠퍼스 모임을 기본으로 하며, 그 외 비전트립, 전국대학생수련회, 해외선교봉사대, 사회봉사, 리더십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적, 지적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다. 대학생들은 ACT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삶의 방향과 인생의 목적을 바로잡아 하나님의 높은 이상과 비전을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967년 서울지역 학생연합모임으로 시작한 ACT는 현재 국내 44개 지부, 해외 1개 지부를 둔 대학생 모임으로 발전했다. 가입 및 활동은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나 각 합회 청소년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가입문의: 페이스북 한국액트, 인스타 @act_love_u, 카톡플친 한국ACT △한국연합회 청소년부 및 해외 02-3299-5245 △동중한합회 청소년부 02-474-9382 △서중한합회 청소년부 02-3399-4051 △영남합회 청소년부 053-654-1765 △충청합회 청소년부 042-543-7177
△호남합회 청소년부 062-653-9208 △제주대회 064-758-8004
■ ‘제1회 전국 ACT 3040 가족캠프’ 개최
대학생 시절 ACT 사역을 함께했던 3040 회원들이 가족을 동반해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ACT협회(공동대표 박재영, 김형준)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제1회 전국 ACT 3040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전국 20가정에서 80명의 회원과 자녀가 참여해 그리스도 안의 우정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성경 세미나, ACT 사역을 위한 소그룹 토의, 기도회 등의 시간을 통해 동문 선배로서 캠퍼스 사역을 어떻게 후원하고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또한 각자 섬기는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일터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동반한 자녀들을 위해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처음 마련한 가족 동반 캠프였던 만큼 반응도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마치 ACT 수련회에 다시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ACT라는 이름으로 모일 수 있는 것도 신기했다. 아이들을 위한 스키강습도 훌륭했다.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캠프를 주관한 박재영 공동대표는 “우리 사회와 교회가 점점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해 안타까웠다. 3040 세대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면 그것이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리라 생각하고 거기에 방향을 맞췄다. 앞으로도 ACT가 대학 캠퍼스 복음화라는 사명을 완수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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