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삼육대 총동문회장배 탁구대회’ 참가자 모집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9.22 01:54
글씨크기
본문
10월 9일 삼육대 체육관서 ... 개인전(복식), 단체전 종목별로
삼육대 총동문회는 제6회 홈커밍데이가 열리는 오는 10월 9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탁구대회를 연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와 삼육대학교 교직원 탁구동호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예선 3팀(조) 리그전 후 1, 2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전에는 개인전(복식)이 치러진다. 남녀 혼성 팀 구성이 가능하며, 여성 포함 시 핸디 2점을 부여한다. 오후에는 단체전 경기를 펼친다. 2단 1복 방식이며, 4명의 정 선수와 후보 포함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남녀 혼성도 허용한다.
단체전은 학과, 교회, 기관별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각 학과별 학부생, 졸업생, 교수, 조교, 대학원생 등으로 팀을 꾸릴 수 있다. 단, 체육계열 탁구 특기자는 선수 등록에서 제외한다. 각 교회별 목회자와 장로, 집사, 성도 등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연합회, 합회, 교육기관, 일반기관 등 각 기관별로 팀을 만들 수 있다.
개인전, 단체전 모두 동일 이름으로 다수 팀 출전이 가능하다. ‘00교회 A팀’ ‘00교회 B팀’ 같은 식으로 팀을 나누면 된다. 인원 구성이 여의치 않으면 개인전만 참가할 수도 있다.
국제탁구연맹 공인라켓 및 러버를 허용한다. 40mm 백색 폴리볼을 사용하며, 선수가 착용할 백넘버는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 각 종목별 우승,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 시 팀, 선수이름, 연락처를 표기해야 한다. 주최 측은 대진표를 삼육대학교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당일 본인 경기에 사전 허가 없이 5분 이상 지각 시 기권처리 한다. 참가비는 단체전 4만원(팀), 개인전(복식) 2만원(팀).
최준환 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해 상호 화합과 우호를 도모하고, 체력 증진 및 단합의 마음을 나누게 될 축제의 한마당에 전국의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과 삼육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초청했다.
제1회 삼육대 총동문회장배 탁구대회 참가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 02-3399-3790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삼육네이처세븐 사장에 장원신 현 부사장 임명 2024.11.18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