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옐로 두유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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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10.1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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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부터 디자인까지 최신 트렌드 반영 ... ‘빈&트로피칼’도 곧 출시
이름 그대로 국산 콩과 고구마, 단호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를 주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옐로 두유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아이들 영양간식 등 남녀노소 누구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특히 그동안 두유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거부감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친근한 맛이다.
고구마, 호박, 바나나 등은 다이어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 식품. 최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는 망고와 코코넛에 비하면 그다지 새로운 것 없는 전통적인 식재료이지만, 이들이 함께 만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콩, 고구마, 호박, 바나나와 같은 옐로우 푸드를 주원료로 한 이 제품은 영양과 편의성 두 가지 측면에서 바쁜 현대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두유라는 게 삼육식품 측 설명이다.
신제품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는 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도 매우 새롭다. 제품 네이밍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고객 친화적인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을 가속화했다. 우선 주원료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위트 있는 네이밍이 눈길을 끈다. 콘셉트를 살린 패키지의 컬러 마케팅, 웹툰 스타일의 일러스트까지 자칫 전통음료로 보일 수 있는 두유제품 콘셉트에 최신 경향과 트렌드를 입혔다.
제품 브랜드 또한 삼육식품의 전용서체로 개발한 ‘삼육지덕체’를 사용했다. 삼육식품의 정체성과 기업문화를 담은 이 서체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의지와 정직하고 성실한 열정을 담고 있다.
삼육식품은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 외에도 이달 중순에는 열대과일두유 ‘빈&트로피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의 트로피칼 퓨전을 사랑해온 고객들의 요청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젊은 고객층의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빈&트로피칼’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두유의 부드러운 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삼육식품은 이들 신제품 라인업이 3억 개 팩 판매, M/S 25% 성장이라는 올해 목표달성에 기여하고, 1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음료선택에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신규 고객층 확보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4년 동안 파우치두유 분야 독보적 1위와 국내 두유업계 기준 수출 M/S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세계 22개국에 수출해 온 삼육식품은 현재 파우치 두유와 ‘검은콩 두유’ ‘검은참깨 두유’의 성공신화에 이어 ‘발아현미19곡’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 ‘미숫가루두유’ 등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최첨단 장비와 식품연구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한 삼육식품연구소는 철저한 연구와 원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건강지향적인 제품 개발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정직한 맛’을 추구해왔다. 또한 최신 첨단 자동화 설비의 구축은 물론,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원자재입고검사부터 모든 제조과정, 출고 등 각 공정단계에서 엄격한 관리프로세스를 적용,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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