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우수 직원 선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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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5.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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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 박경란 팀장 등 10명 대상
포상식은 지난달 22일 한국연합회 강당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 중 재림신앙을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된 종사자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재단은 각 기관별 10명의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장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삼육재단 이사장 황춘광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인 이웃사랑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해온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포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복지관, 지역복지센터, 요양원, 자활센터 등 전국 88개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재림교회의 이웃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각 기관별 우수직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동문장애인복지관 박경란 팀장 (동중한합회)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차용식 국장 (동중한합회)
■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오성 과장 (서중한합회)
■ 삼육요양원 박인순 과장 (서중한합회)
■ 정읍시니어클럽 차유선 과장 (호남합회)
■ 진도군노인전문요양원 설영실 과장 (호남합회)
■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박미란 팀장 (충청합회)
■ 여주지역아동센터 송지현 센터장 (서중한합회)
■ 임계지역아동센터 강덕근 센터장 (동중한합회)
■ 서천지역아동센터 김선희 센터장 (충청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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