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아모레퍼시픽과 상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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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4.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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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실현 및 경쟁력 강화 등 ‘미용교육 선도대학’ 브랜딩 기대
협약 체결식에는 박두한 총장와 윤오순 교학처장,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 및 실무팀장 등 양 측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1년에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미용관련 실습제품과 현장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삼육보건대는 고객에 대한 이해, 제품판매에 대한 스킬 등 업체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아모레퍼시픽에서 바라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의 제일은 고객을 모시는 것이며 둘째는 직원이 행복한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인 그레이트 글로벌(Great Global)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아모레퍼시픽의 Great Global에 공감한다”면서 “우리 대학은 모든 재학생이 매일 1시간씩 영어회화 교육을 하고, 호주MP 대학과 복수학위제를 통해 세계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중국 진출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는 국내 굴지의 화장품, 생활, 건강용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과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고부가가치 실현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용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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