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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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10.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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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브랜드 어워드 ... “인간사랑 구현하는 신뢰의 제품” 평가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교촌치킨, 크로커다일레이디, 초록마을 등 수상 업체 관계자와 초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 트랜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212만 여건에 이르는 소비자 참여와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심의해 최종 수상 업체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주최 측은 “삼육식품은 1982년 식품 사업을 시작하여 1985년 ‘삼육두유’를 출시한 이래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품질과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온누리에 건강을’이란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인간사랑을 구현하고 최고의 제품을 제조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업계 품질 1위 기업인 삼육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과 ISO 22000(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업체로서 세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HSMS 18001:2007 / OHSAS 18001:2007) 인증업체로 우수한 기술과 시설로 세계적 수준의 생산 체제를 갖췄다.
김태훈 사장은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외 성도들 그리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모든 임직원, 무엇보다 삼육식품을 사랑하는 소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삼육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가 표현된 수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이런 권위 있는 상을 삼육두유가 9년 연속 수상한 것은 소비자층으로부터 가장 인지도가 높고 사랑받는 두유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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