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수시 1차 모집 경쟁률 서울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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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재 통신원 통신원
heyjack@shu.ac.kr
입력 2015.10.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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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과 특별전형 115:1 ... 평균 36:1 기록
52명 모집인원에 1903명이 지원해 평균 36.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 중에는 의료정보과의 특별전형이 115.5:1로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3년 동안의 삼육보건대 수시 1차 경쟁률은 2014학년도 21.5:1, 2015학년도 31.6:1, 2016학년도는 36.6:1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5학년도 2학기 은혜주간 개최 ... 칠레 삼육대 관계자 방문
삼육보건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교내 공명기홀에서 오재호 목사(재림연수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주간을 개최했다. ‘그 사랑’이라는 뜻의 ‘헤 아가페(ἡ ἀγάπη)’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오 목사는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에 관한 특성을 조명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좋은 말씀에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며 “2학기를 맞이해 바쁘고 지친 마음에 큰 위로와 활력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칠레 삼육대학교 신학과 Jorge Vergara LicTh 교수르 비롯한 2명의 교수와 신학생 6명이 삼육보건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박두한 총장과 만나 관심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최만규홀에서 학교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 학교시설을 둘러보며 나날이 발전하는 삼육보건대의 비전을 들여다봤다.
이들은 특히 삼육보건대의 교내 학생선교에 대한 정착과 추진 성과에 매우 놀라워했으며, 향후 칠레 삼육대학교와 삼육보건대학교 간 중장기적 교류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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