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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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희 통신원 통신원
kbtlove@kuc.or.kr
입력 2015.07.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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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소양교육, 장애인관련 소양교육, 장애 간접 체험 등 진행
자원봉사 소양교육, 장애인관련 소양교육, 장애 간접 체험 등을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시켜 관련 활동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에 참여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의 장애인 대한 인식을 더욱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 체험함으로써 청소년의 자발적인 자원봉사가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한 장민우(호남삼육중) 군은 “자원봉사에 대해 공감하고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이 사라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자원봉사학교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봉사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원봉사의 올바른 가치를 인식시키고,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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