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국제학교, JCN울산중앙방송과 전략적 상호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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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6.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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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류 및 사업지원 등 경쟁력강화와 공동발전에 기여 목적
지난 4월 22일 JCN울산중앙방송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NIS 최영윤 이사장과 JCN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 김기현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경쟁력강화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측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 ▲사업지원을 위한 노력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 신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관련 자료 공유 ▲양 기관 주력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조 ▲운영 가능한 매체를 이용한 공동 사업의 지속적 홍보 ▲전략적 공동 수익사업 추진 ▲기타 상호 발전이 되는 가능한 모든 분야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나누리국제학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재림기별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나누리국제학교는 교환학생, 오페어, English Buddy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미 국무성 교환학생 재단 필리핀 지사이며 교환학생을 보내기 위해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미 국무성 주관 오페어(Aupair) 프로그램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Working Holiday와는 달리 미 국무성이 주관하는 안전한 해외 관광 및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지원자들이 함께하는 English Buddy는 한국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English Buddy 프로그램 네이티브 지원자에게 1-3달 동안 무료 숙식을 제공하며 일주일에 15시간의 영어 과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누리국제학교 공식 홈페이지(http://www.nis.ac)나 블로그(http://blog.naver.com/oilgate)를 참조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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