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10일, ‘전국 채식영양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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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3.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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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 영양 철학’ ‘성경과 채식’ ‘알코올의 소비’ 등 강의
9일 오전 10시 시작해 이튿날 오후 5시에 끝나는 이번 행사에는 대총회 보건전도부장 Peter Landless 박사를 비롯해 대총회 보건전도부부장 Fred Hardinge 박사, Kathleen Kuntaraf 박사, Viriato Ferreria 박사 등이 강사로 초빙되어 단에 오른다.
행사에서는 ▲재림교회 영양 철학 ▲고혈압: 채식주의가 고혈압에 끼치는 영향 ▲당뇨와 채식의 장점 ▲성경과 채식 ▲알코올의 소비 ▲영양의 사실과 허구 등을 주제로 채식과 각종 성인병의 인과관계에 대한 최신 정보와 성경의 권면을 깊이 있게 강의한다.
신청은 각 합회 보건구호부로 접수하면 된다. 채식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회 보건구호부는 각 지역선교협회 보건구호 담당자는 가급적 의무로 참가해 주길 당부했다. 참가비는 무료.
혹 지방에서 올라오는 참가자 중 숙소가 필요하신 사람은 미리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녀 각 10명 내외에서 선착순으로 숙소 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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