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8일까지 춘계청년기도주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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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3.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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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에 김대성 연합회장 ...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주제로
서울 청량리교회를 메인 사이트로 진행하는 이번 청년기도주일은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가 강사로 단에 올라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집회는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위성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전국에 실황 생중계된다. 또 8시30분부터 재방송이 송출된다.
강사 김대성 목사는 ‘여자의 후손의 남은 자손’ ‘남은 자손의 신원 조회’ ‘세 천사 기별과 믿음의 의’ ‘바벨론이 무너지고 있다’ ‘흔들림은 시작되었다’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등 매일의 연제를 통해 재림청년의 영성증진과 선교적 사명을 조명할 예정이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이번 청년기도주일을 통해 재림청년들이 세천사의 기별의 핵심을 깨닫고, 남은 무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하늘 본향까지 다다를 수 있도록 신앙적 기본을 다지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최호영 목사는 “기도주일 동안 주어진 말씀과 기도제목을 통해 재림청년들의 가슴마다 뜨거운 경건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초청했다.
한편, 대총회 청소년부장 길버트 캔지 목사는 청년기도주일을 맞아 “이번 기간 동안 잃어버린 자를 되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명을 생각하고 그 일에 동참하자”고 호소하며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이들이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고, 떠나간 이들이 돌아오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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