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세계로 프로젝트’ 해외취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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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통신원 통신원
festival36@naver.com
입력 2014.10.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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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싱가포르 등 전문 업체와 MOU 체결하고 협력증진 약속
산학협력단장 박주희 교수를 비롯해 안경민 뷰티헤어과 학과장, 이준혁 의료정보시스템과 학과장, 김종춘 학술정보부처장과 양 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계로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취업 연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삼육보건대학교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단은 ‘맞춤형 교육-취업보장’의 실현을 위해 사업에 더욱 힘쓸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세계로 프로젝트’ 교육대상자 중 우수자 6명을 선발해 이들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우선 이 중 2명은 오는 12월 홍콩으로 출국해 에 취업하며, 4명은 27일부터 싱가포르 <88 Hair Salon>의 직무교육에 참여해 12주 과정의 교육을 마친 뒤 전문직업인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한편, 박주희 단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세계로 프로젝트 참여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우리 대학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직무교육 및 외국어교육, 인성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이 사업에 협약업체가 앞장서서 학생들의 홍콩과 싱가포르 내 취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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