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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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혜 통신원
festival36@naver.com
입력 2014.10.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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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개발 양성 위한 교육훈련’ 공동 진행
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상래 총장과 한국생산성본부 권태식 부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이 2014년 CK-II사업(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중독 문제에 관한 삼육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한국생산성본부의 병원상담 서비스, CS 교육과 연계하여 실무형 중독 예방전문가 양성과 인증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개발, 산업인력 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기술개발 및 기법개발과 관련된 사항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사업 △중독전문가 양성 및 보급 확산 △중독전문가 인증기관으로서의 공신력 확보 △기타 교육 및 국책사업과 관련된 프로젝트 공동 추진 및 개발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래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이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특성화사업의 중심축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5대(약물, 알코올, 담배, 게임, 인터넷)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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