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24시간 재림교회 선교방송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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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4.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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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채널 코리아’ 모바일 방송 종교 채널 입점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엄덕현)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 24시간 송출되는 선교 방송 채널을 시작했다.
한국연합회는 최근 모바일 방송 <에브리온TV>의 종교 채널에 ‘호프 채널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입점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편견 없이 자연스럽게 재림교회의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또 SNS를 통해 방송을 주변에 소개할 수 있어 선교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호프 채널 코리아’에서는 설교, 성경 연구, 예배 실황, 전도회, 각종 문화공연 및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에브리온TV> 내 ‘호프 채널 코리아’를 보기 위해서는 ➊애플 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에브리온TV’를 검색한 후 설치 ➋어플을 실행하고 종교 채널에서 ‘호프 채널 코리아’ 선택 ➌화면 상단 우측에 있는 별표(Fan)를 눌러 내 채널에 추가 등을 실행하면 된다.
한국연합회는 이번 ‘호프 채널 코리아’ <에브리온TV> 진입을 통해 모바일 시대, 방송을 활용한 재림교회의 선교 확장성이 더욱 증대되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라인에서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단 내 방송선교 사역의 인프라 구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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