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역 단체 한 자리에 모을 ‘부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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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5.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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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도운동, 방송 등 분야별 선교비전 마당에
각각의 사역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각종 정보와 교류의 장을 제공할 30여 개의 부스는 솔로몬광장 주변에 설치된다.
행사가 막을 여는 27일 오후 2시부터 폐막하는 29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한국연합회와 전국 5개 합회 청소년부 부스가 차려져 ‘새힘 2015 프로젝트’를 필두로 한국 재림교회 청소년 사업의 기조와 향후 발전방안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합회의 역사, 사업, 비전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예문기획, 호산나, 앙겔로스, 물보라, 술람미, 뫼울림, 어울림 등 교단 내 대표적인 문화사역단체들의 부스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ACT, 1000명선교사운동, 히스핸즈선교운동, 아드라 등의 부스도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특히 대륙선교회, 콤파스, 학생선교센터, 재림청년성회 등 선교운동단체와 CBN, ABN 등 방송사역단체, 가브리엘선교단 등 전도동아리가 참여해 청년세대의 선교비전을 나누게 된다.
이 밖에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등 대표적 교육기관의 부스도 마련되며, 삼육대학청년교회, 삼육중앙교회, 서울중앙교회 등 일선 지역교회도 부스를 신청했다.
‘전국 재림청년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행사 전 대학캠퍼스 가로등 및 대학 강당 외벽 현수막 설치
대집회 시간 1층 자리 배치 안내, 2층 비등록자 안내
세미나 장소 표시 및 안내
소그룹 장소 표시 및 안내
우천 시 소그룹 장소 표시 및 안내
야간시간 기숙사 사감 역할
기숙사 샤워장 청소 및 쓰레기 정리
식당 설거지 자원봉사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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