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협회, 불우노인 지원대상자 선착순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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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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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침례 받은 장애, 독거, 저소득층 노인 60명
협회는 질병과 가난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장애노인이나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교인들을 돕는 자양구호기구.
불우환경에 처한 재림교인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 나눔을 사명으로 도움과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현재 장애 및 독거노인 등 300명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 수혜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의 침례를 받은 장애노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0명.
장애노인은 1~2급 장애판정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소지한 10명이며, 독거노인은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 제2조 2호 수급대상자 증명 소지자 40명, 저소득층은 의료급여 무료 대상 증명 소지자 10명 등이다.
장애노인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와 1년 간 쌀을 지원하고, 기능성 건강 종합영양제 및 각종 생필품을 제공한다.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1년 간 쌀과 기능성 건강 종합영양제, 각종 생필품 지원한다. 저소득층 노인에게도
희망자는 각 교회당 장애노인, 저소득층 1명씩, 독거노인 2명 이하로 제한되며, 관련 서류는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1동 228-2번지로 보내면 된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965-7327 / (02)6013-4644 / 010-2289-7327 / 010-3052-7327 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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