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동문복지관에 이웃사랑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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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통신원 통신원
moonsea0124@hanmail.net
입력 2014.02.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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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재가 장애인 및 저소득 대상자에 생필품 지원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동대문구 재가 장애인 및 저소득 대상자에게 쌀과 생필품, 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측은 후원품을 전달하며 “동대문구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되어 돕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면서“많은 사람들이 주위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원웅 동문장애인복지관장은 “동대문구 장애인을 위하여 후원해 주신 중소기업중앙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동대문구 장애인 복지의 발전과 다양한 기관들의 후원 참여에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수행하는 동대문구 최초의 장애인 전문복지관으로 문을 연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인권실현 지원 ▲자립생활 지원 ▲경제활동 지원 ▲일상생활 지원 ▲여가활동 지원 ▲교육치료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 복지증진,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보치아리그 등을 통해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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