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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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10.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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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선두주자 인정받으며 브랜드 가치 더욱 고양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지난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경남제약 ‘레모나’, 팅크웨어 ‘아이나비’, 대명콘도 등 수상 기업 관계자와 소비자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육식품은 이 자리에서 건강음료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브랜드가치를 더욱 고양했다.
수상 브랜드는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소비자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이메일, SNS, 온라인 소비자 만족도 및 1:1조사 결과를 취합해 가려졌다. 또 학계 및 산업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시상식에서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임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값지고 의미 있는 상”이라고 소감을 전하고 “이런 결과를 얻기 까지 함께 노력한 모든 직원과 우리 사업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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