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교육, ‘제11회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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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08.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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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학원 황인규 군 대상 수상 ... 커뮤니케이션 중요성 부각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직영학원에서 두 차례 예선을 통해 선발된 27명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선보였다.
본선 무대는 유치,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분당학원 황인규 군(보평중 1학년)이 차지했다. 황 군은 자연스러운 발음과 논리적인 구성은 물론 빼어난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 심사위원과 참석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황인규 군은 2006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7년 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SDA삼육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전부권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많은 학생들을 보며, SDA교육의 교육이 올바른 방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준비 과정과 발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SDA교육은 매년 영어말하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영어의 본질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여름 캠프 성황리 개최
서울영어학원교회(담임목사 전부권)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양평영어마을에서 제2회 전교인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주님의 물음 앞에서’라는 주제아래 삼육대 총장 김상래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열린 이번 캠프에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
김상래 목사는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질문을 제목으로 성도들에게 감동적인 말씀을 전달했다. 금요일 저녁 예배 후에는 음악으로 성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안식일 오후에는 준비된 7명의 영혼이 침례를 받았다. 이 밖에 각종 체육행사와 명랑운동회가 열려 성도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음악부 환우사랑 음악회 개최
서울영어학원교회 음악부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29일 삼육서울병원에서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환우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영어학원교회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음악에 재능이 성도들의 봉사로 환우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음악부는 이런 봉사 외에도 매년 연말이면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교회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와 그리고 재정적인 지원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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