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예방적 항생제 사용’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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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hjtwin@naver.com
입력 2013.11.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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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술 종합결과 100점 획득 ... 종합평가 98.6점
심평원의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진료분에 대해 전국의 병원급 이상 총 461개 기관(상급종합 44, 종합병원 169, 병원 248)의 4만8899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투여시점과 종류, 투여기간 등의 6개 지표를 종합한 5차 평가 결과를 산출해 발표했다.
평가 결과 삼육서울병원은 담낭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병원에 선정됐으며, 수가가산도 받게 되었다.
특히 제왕절개술은 종합결과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았으며, 담낭수술과 자궁적출술도 5개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육서울병원이 획득한 종합평가 결과는 98.6점. 동일지역 평균이 79.6에 불과한데 비하면 탁월한 실적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삼육서울병원이 의료기관인증 평가를 위해 준비한 결과를 정부로부터 재인정 받은 결과여서 더욱 뜻 깊다.
삼육서울병원은 앞으로도 수술부위 감염 예방은 물론 모든 진료분야에서 자발적인 의료의 질 개선활동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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