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참교육대상 인성교육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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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혜 통신원 통신원
kbtlove@kuc.or.kr
입력 2013.04.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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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 실시
삼육대는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해 뜻을 더욱 깊게 했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삶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0년이 넘게 이어져 온 인성교육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형섭 심사위원장(전 교육부장관)은 “삼육대는 인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세계시민의식과 실무능력, 그리고 실천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김상래 총장은 “3년 연속 인성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다른 분야에서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여 사회의 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매년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적 가치 창조, 교육정책의 창의성과 개혁성, 국제 경쟁력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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