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신제품 ‘메론두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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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진 통신원
3626food@hanmail.net
입력 2013.06.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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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과즙 함유한 무색소 건강음료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메론두유’는 두유에 메론의 신선한 풍미를 살린 제품. 국내산 메론과즙이 3% 함유돼 있다.
특히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해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메론의 상큼한 맛을 살려 두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깔끔함을 더했다.
삼육식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인 메론을 이용해 어린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맛으로 개발했다”면서 “영양이 뛰어난 두유에 상큼한 메론의 맛을 더해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삼육식품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삼육 블루베리’와 ‘삼육 레드자몽’ 등 음료 2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루베리’는 시력보호, 노화 치매 성인병 예방, 이뇨작용, 항산화 노화 방지 및 대장암, 변비를 예방하는 성분을 갖고 있어 학생, 직장인, 노년층 등 건강을 생각하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레드자몽’은 쌉싸름한 맛이 식욕을 돋구어주며 시원한 갈증해소는 물론 칼로리가 낮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당도와 GI당 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와 피부 등 미용에 관심 많은 여성고객에게 좋은 마실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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