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 동대문구와 교육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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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국 통신원 통신원
sysj36@hanmail.net
입력 2013.02.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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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결연 프로젝트’ 일환 ...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할인 제공
이번 희망결연 교육지원 협약으로 동대문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거주하는 틈새계층,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중증장애인, 홀로(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반값 외국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외국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글로벌 시대에 세계무대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동대문구 직원들의 대민지원 서비스 능력 향상과 결연자들의 지속적인 사회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학원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지원 협약을 통해서 대상자들에게 50% 할인, 구․ 동직원들에게 20% 할인, 결연(후원)자 가정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협약의 내용대로 SDA삼육어학원 서울학원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관내 모범적인 기업인 SDA삼육어학원이 희망결연 프로젝트에 참여해 감사하다” 인사와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이 이 희망결연 프로젝트에 참가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SDA교육 측은 “앞으로 SDA삼육어학원은 각 구청과 점진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과 청소년에게 교육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고, 그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교육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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