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미션데이 맞아 대쟁투총서 보급
페이지 정보
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입력 2012.11.23 14:36
글씨크기
본문
집집방문으로 소책자 5,400부 배포... 우편으로도 1,200부 발송
이번 미션데이는 ‘각 시대의 대쟁투총서 보급 운동’(GCP)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에덴요양병원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열려왔다.
이날 병원 전 직원과 에덴병원교회 성도들은 3층 대강당에 모여 미션데이 기념예배를 드렸다. 박종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텐포드대학 설립당시 실화를 소개하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기별을 전하자”고 권면했다. 또한 오신영 목사는 대쟁투총서를 기록 할 당시 사단의 방해를 받았던 화잇 선지자의 경험을 나누며 대쟁투총서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념예배 후에는 소책자 발송과 집집 방문이 이어졌다. 희망릴레이 책자 1,200부를 우편으로 발송하기 위해 봉투에 담는 작업을 함께 했으며, 이후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수동 지역 상가, 유관 기관은 물론 외딴 산골까지 집집 방문하며 희망릴레이 책자 5,400부를 배포했다.
에덴요양병원은 “그동안은 아직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 직원들의 친지나 지인들을 대상으로 소책자를 우편발송으로만 발송해왔다”면서 “올해는 우편발송과 함께 병원이 속한 수동면 전 지역으로 나가 희망릴레이 소책자를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각 시대의 대쟁투총서 요약본 소책자 헌납에 에덴요양병원 직원, 성도들은 물론 투병 중인 환우들까지 동참해 1만부를 신청 받았다. 에덴요양병원은 헌납된 책자를 모두 전달하기까지 계속해서 희망릴레이 배포 행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현장 인터뷰]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 결코 못 잊어” 2024.11.14
-
[현장 인터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돕는 손길’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