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송구영신 ‘감사 그리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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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12.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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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P 합창단 등 출연해 음악으로 한해 마무리
오는 31일 오후 8시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는 ‘감사 그리고 찬양’이라는 타이틀로 제2회 송구영신 대성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V.O.P 합창단, 마라나타찬양선교단, 사모합창단 등 재림교회를 대표하는 합창단과 호산나노래선교단, 어울림여성중창단, 목회자남성중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천상의 화음을 선물한다.
또 예수아이전도단, 참소리전도단 등 어린이 중창단과 함께 가야금 중주, 목가트리오, 하프, 나드플루트앙상블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로 한 해 동안 우리 삶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최 측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재림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했다.
한편,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한 후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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