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교수 및 직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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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통신원
general@shu.ac.kr
입력 2012.08.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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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 및 학과별 토의 갖고 학교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프로그램의 변화가 아닌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수협의회에서 김광규 총장은 교육시장의 무한 경쟁 속 학교발전을 위한 조직사회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광규 총장은 “우리 대학이 시작하는 변화는 학교가 살고, 교수와 직원이 함께 살며, 제자들이 살 수 있는 공동체의 변화,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국가가 살고, 하나님의 나라가 더 생명력 있게 확장될 수 있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정성과 지혜를 모으고, 이 모든 변화의 과정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분과 및 학과별 토의를 통해 행복나눔 소그룹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과 현장실습 지도안을 협의했다.
또 교육과정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자발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행복나눔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 되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삼육보건대는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설악 한화 쏘라노에서 직원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감을 향상시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의 유대관계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종사자 직무만족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규 총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교 경쟁력 강화 및 대학 운영의 총체적 방향을 설정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행복나눔의 대학을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의 유대관계 및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통한 서비스 질과 주인의식을 동시에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직원협의회에서는 경인여대 기획실에 근무하는 건군식 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전략’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부서별 건의 사항 및 분임토의를 통해 각 부서간의 업무 효율 조율 및 공동체의식을 강화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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