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통해 지역선교 접촉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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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11.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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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크로스오버 콘서트’ ... 진도 ‘VOP 초청 음악회’
삼육복지법인 당진시협의회 시민 초청 무료공연
복지법인 삼육재단 당진시협의회는 오는 10일(토) 오후 7시부터 당진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2 당진시 승격 기념 - 당진시민 초청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배우 곽유림을 비롯해 제이스타컴퍼니 소속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뮤지컬 하이라이트, 팝페라, 난타, 오고무, 한국무용 등 화려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삼육재단이 당진시와 인연을 맺은 지 5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민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삼육재단과 관내 9개 재림교회를 시민사회에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입장료는 무료.
삼육재단은 현재 당진시에서 당진건강가정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을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육재단 당진시협의회 공연기획담당자 김주현 집사(010-5688-5490)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도 선교 90주년 기념 VOP합창단 초청음악회
호남합회 진도 선교 90주년 기념 VOP합창단(지휘 류재광) 초청음악회가 오는 17일(토) 오후 6시부터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날 음악회에서 VOP는 합창, 독창, 듀엣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지역 음악선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 VOP는 우리 귀에 익숙한 성곡과 가곡, 민요를 하모니에 담는다.
VOP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복음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재림교회 찬양의 표본이 되는 음악을 연구, 개발해 교단 내 찬양문화 활성화와 음악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VOP합창단 초청을 비롯한 음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최경석 단무장(010-4449-3004)에게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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